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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육아 일기 -]출산 후 걱정들.. (맞는 용인 소아과 찾기.실망한 소아과) 장염, 발진, 밀크반점. 출산하고 나면 비싼 육아템으로 샤샤샤~ 슈슈슉 ~ 똑똑하게 육아를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ㅎㅎ 하지만정말 육아는 만만하지 않았어요 ㅋㅋ 출산 후에 걱정을 많이 하고 지금도~ing 중입니다ㅠㅠ -ㅠㅠ   회복되지 못한 내 몸은 넘기더라도아기가 생후 3주부터 장염에 걸렸어요.너무 어린아이라 의사 선생님도 확실히 검사하자고 못하고 장염이라고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확신하지 못해서 너무무서웠어요.     눈오는 날에 주차장도 잘 안되어 있고겨우 멀리 주차하고 힘들게작은 아이를 담요에 싸서 주말에 하는소아과로 급하게 달려갑니다.    주말에 하는 소아과 감사하지만 의사가 대충대충~ 권위적이고 작은 아이를 대충 보더니 설명 x 약 처방 하고가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 병원에안 그런 선생님도 있겠지만 너무 충격이고화.. 더보기
용인 세브란스 출산 후기 (제왕절개!!허교수님!!) 자궁내성장지연! 작게 태어난 아기. 출산 6개월 만에 드디어 쓰는블로그!!!!용인 세브란스 출산 후기부터 한번 써볼게요!!   육아하느라 미친듯한 일상이지만 남편이 봐줄 때 ㅋㅋ 잠깐 쓸 수있을 듯 해요.     저는 자궁내성장지연으로아기가 뱃속에서 자라지 않아많이 작았습니다.    막달일기. 마지막. 37주 2.1키로 작은아이 (tistory.com) 막달일기. 마지막. 37주 2.1키로 작은아이어제 검사를 다녀왔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37주인데 아기가 2.1키로 밖에 안된다고... 병원 검사일 33주 - 정상 주수대로 잘 크고 있다고 함. 35주 - 태동검사만 하기 때문에 체중을 알 수janiju7528amcho.tistory.com  전에 쓴 글인데 그때 무서워서주저리주저리 쓴 글이에요. 결론적으로 임신기간 먹어서 조금 키우.. 더보기
용인 등갈비찜 곤드레찜드레. 메밀전이 서비스! [내돈내산] 저번에 갔던 식당을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ㅎㅎ 갑자기 등갈비찜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간 용인 곤드레찜드레! 용인 등갈비찜으로 맛있고 유명한 집이에요^^ 전에 한번 방문해본 경험이 있어요. [용인 등갈비찜 곤드레찜드레] 집 쪽이 아니라서 좀 멀리 왔지만 먹어본 맛이라 먹고 싶어서 달려왔네요 ㅎㅎ 주차장은 넉넉히 있어서 오셔서 주차하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용인 등갈비찜 곤드레찜드레는 월요일만 쉬신다고 합니다 ㅎㅎ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맵찔이라 보통맛으로 시킬 거예요 ㅎㅎ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콩나물은 나중에 넣어서 먹으라고 얘기해주세요. 손으로 찢어서 나오는 먹기 좋은 버섯! 여긴 곤드레밥도 유명해서 같이 시켜 먹으면 맛있어요. 국물에 비벼.. 더보기
출산 디데이 4일!! 막달일기. 작은 아기 키우기. 작은 태아 키우기. 저번에 병원 검사에서 아기가 너무 작아서 예정된 출산을 못하게 됐어요. 일단 일주일을 먹어보고 검사하여 결정하자고 되어서 일주일을 미친듯이 먹었답니다. ㅠㅠ 아기가 안자라면 빨리 꺼내서 니큐나 신생아실 보내야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일주일 후 검사까지 목 끝까지 먹었던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임신하고 아기가 위를 눌러서 소화가 어려워서 탄단지를 지켜 먹긴 했지만 엄청 먹진 못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임신 전 보다는 많이 먹었거든요. 임산부가 먹어야 할 칼로리를 다 채워서 먹었어요. 저는 막달 출산 1주 앞두고 성장을 안한 케이스라 충분히 먹어서 아기 키우기를 할 시간이 없어서 멘붕이 왔었어요.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작은 아기 키우기 작은 태아 키우기에 좋은 음식을 닥치는 대로 먹었습니다... 더보기
막달일기. 마지막. 37주 2.1키로 작은아이 어제 검사를 다녀왔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37주인데 아기가 2.1키로 밖에 안된다고... 병원 검사일 33주 - 정상 주수대로 잘 크고 있다고 함. 35주 - 태동검사만 하기 때문에 체중을 알 수 없음. 태동검사 정상 37주 검사 초음파 아기가 너무 작음. 어쩐지 대학병원이라 초음파실과 진료실이 따로 있는데 초음파 선생님이 37주 맞으시죠? 여러번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디에 연락하고 자료를 보내는 듯 하더니 교수님이 직접 오셔서 초음파를 봐주시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느낌이 쎄했습니다.. . 진료실에 갔더니 아이가 작다고... 지금 주차에 2.6도 작다고 하는데 2.1키로면 너무 작은거ㅠㅠ아닌지.. 이때부터 너무 멘붕이와서 횡설수설 어떻게 하냐며...ㅠㅠ 일단 교수님 말씀은 아이가 자궁 .. 더보기
유팡 세척 방법! 유팡 사용 방법! [출산용품 준비] 출산용품 준비로 한창 바쁜 쟈니쥬입니다. 새로운 가전제품을 들여오니까 유팡 사용 방법도 알아야 해서 너무나 귀찮네요... 네... 유팡은 젖병 살균기로 신생아 가정에 필수적인 제품이에요. 저는 당근으로 득템해 왔어요 ㅎㅎ 이런 제품은 애기가 젖병을 사용할 때 잠깐 쓰는 제품이라 새로 사기가 너무 아깝더라요. 유팡 사용 방법뿐만 아니라 유팡 세척 방법까지 미리 익혀 두려고 합니다. 막상 애기와 함께 집에 돌아오면 사용법 익히랴 ~ 청소하랴~ 정신이 없을 거 같아서요~ 물론 닥쳐서 직전에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문을 열어보시면 빨간 광선이 나옵니다. 저 광선이 살균소독을 해주는 기능을 해요. 유팡 사용 방법은 너무 간단한데요. 이것저것 기억하기 싫으시면 그냥 외부 도어에 있는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살균 소.. 더보기
막달일기..3 막달 변화. 애기는 2.몇밖에 안되는데 왜 나는 15키로 쪘는가? 의문이 여기서 밝혀짐. 하지만 허벅지와 팔뚝살 턱살 엉덩이살은 뒤룩뒤룩 쪘.. ㅎㅎㅎ 임신 전엔 하루에 한 끼 두 끼 먹다가 주말에 몰아서 맛있는 거 먹었는데 지금은 맨날 탄수화물 폭탄으로 먹고 있음. 이러니 살이 찔 수밖에 ㅠ 임신 후에도 조절해서 먹으니 초음파 선생님이 애기가 쪼끔 몇일 작다고 해서 그냥 막 먹었어요 ㅋㅋ 다행히 의사 선생님은 주차대로 자란 거라고 괜찮다고 하셨으니 ㅋㅋ 다시 조금 조절해서 먹고 있지만 이미 쪄버렸어요. 막달 눈에 띄는 변화는 태동이 조용한 시간이 없다는 거~!! 애기가 활발한 애기인지 원래 이런 건지? 화장실에서 힘줄 때 말고는 항상 움직이고 있는 애기예요. ㅎㅎ 몸 컨디션은 그냥 힘듦 ㅋㅋㅋ 그나마 집에서 쉬어서.. 더보기
라비킷 방수요 방수패드 : 건조기 사용 가능한 방수요!! 육아템. feat. 세탁법. 건조기 사용시 건조기 온도 (삼성 비스포크 건조기.) 생각보다 건조기를 돌릴 수 있는 아기 용품이 많지 않아요. 아기 용품이랑 침구는 보통 다 손세탁 권장이라고 ^^;; 육아하면서 어떻게 손세탁을 일일이 하나요. 하나같이 손세탁 안써있는 제품이 없어요 ㅋㅋ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신생아 용품이 방수패드인데요. 원래 건조기 사용가능한 방수요 '뮤라' 꺼로 2개 사두었어요. 하지만 친구가 2개로 택도 없다길래 ㅋㅋㅋㅋ아주 쪼꼼 더 저렴했던 라비킷 방수요 2개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친구말로는 본인도 8개까진 못샀지만 솔직히 8개 정도 있으면 충분할 거 같다고 ㅋㅋㅋ 기저귀를 하루에 8~12번 정도 갈 수 있으니까요. 12번 정도 기저귀 갈 때 방수요 4개인데 4번만 흘려야 해요 ㅋㅋㅋ 빨래하고 말리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라비킷 방수패드 2장이 7만원이었.. 더보기
이천 카페 아리봄! 이천 주차장 카페. 베이커리와 정원 맛집! 저번에 이천에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간 카페예요. 이천 카페 아리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이천 한정식 맛집 : 자연밥상 한옥] 연예인 밥차로 유명하신 셰프님의 한식요리. (다른 이천 쌀밥집보다 맛있음! 내돈내산 찐추천) (tistory.com) [이천 한정식 맛집 : 자연밥상 한옥] 연예인 밥차로 유명하신 셰프님의 한식요리. (다른 이천 쌀 본가인 이천에 엄마를 보러 왔어요 ^^ 이천 쌀밥집 유명하지만 웬만한 곳은 다 먹어본.. 저에겐 이제 식상했는데요. 그러다 이천 한정식 맛집 자연밥상 한옥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예인 밥차를 janiju7528amcho.tistory.com 이천 한정식 자연밥상 한옥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서 올립니다. 유명한 쌀밥집보다 여기가 맛있어요 ㅎㅎ 정원도 있고 2.. 더보기
스파알 종아리 마사지기: 내돈내산 임산부 다리 마사지기.(+허벅지 가능/연장패드) 사용후기. 임신 중 종아리가 ㅠㅠ 이제 종아리가 ㅠㅠ 붓고 핏줄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원래 하지정맥류 수술을 했었던지라 다리가 더 혈액순환이 안 되는 느낌이에요. 자다가 다리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면 쥐가 ㄷㄷㄷ.. 그래서 남편에게 임산부 다리 마사지기를 사달라고 했어요. 보라색의 다른 제품도 있지만 카페를 뒤져본 결과 스파알 종아리 마사지기를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스파알 종아리 마사지기로 결정해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은 빈틈없이 감싸는 느낌이 좋다고 하는 건데요. 저는 1달간 사용하고 느낀 점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개선된 점은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놀래가지고 잠에서 깨는 일이 없어졌어요!!!!!! 사용하고 나면 엄청 시원하고 무선이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