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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막달일기..3 막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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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애기그림

 

 

애기는 2.몇밖에 안되는데

왜 나는 15키로 쪘는가? 

의문이 여기서 밝혀짐. 

 

 

 

하지만 허벅지와 팔뚝살 

턱살 엉덩이살은 뒤룩뒤룩 

쪘.. ㅎㅎㅎ 

 

 

 

임신 전엔 하루에 한 끼 두 끼

먹다가 주말에 몰아서 맛있는 거

먹었는데 지금은 맨날 탄수화물

폭탄으로 먹고 있음. 이러니 

살이 찔 수밖에 ㅠ 

 

 

 

임신 후에도 조절해서

먹으니 초음파 선생님이 

애기가 쪼끔 몇일 작다고

해서 그냥 막 먹었어요 ㅋㅋ 

 

 

 

다행히 의사 선생님은

주차대로 자란 거라고 

괜찮다고 하셨으니 ㅋㅋ 

다시 조금 조절해서 먹고

있지만 이미 쪄버렸어요.

 

 

 

막달 눈에 띄는 변화는

태동이 조용한 시간이 

없다는 거~!! 애기가 활발한 

애기인지 원래 이런 건지? 

 

 

 

 화장실에서 힘줄 때 

말고는 항상 움직이고 있는 

애기예요. ㅎㅎ 

 

 

 

몸 컨디션은 그냥

힘듦 ㅋㅋㅋ 그나마 

집에서 쉬어서 화장실도

자유롭게 가고~ 잠도

많이 자고 컨디션에 

맞게 방콕 하니까 

편두통이 없어졌어요.

 

 

 

물론 하품을 하거나 

숨 쉴 때 끝까지 숨이 안 쉬어

지는 부분은 당황스럽지만 

이 정도는 우울한 호르몬

변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아기는 막달에 한주 300g씩

커지는데 입덧이 없고 

일을 쉴 수 있으면 

견딜만한 거 같아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옷이 불쑥불쑥 올라올 정도로

뱃가죽을 밀어내니까 

튼살의 조짐이 보입니다.ㅎㅎ

 

 

 

 

저는 그래도 살성이 괜찮았는지

튼살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태동 때문에 튼살이 생기게

생겼네요 ㅋㅋ 

 

 

 

 

그리고 임신 중 변화로 

피부 착색이 있는데 얼굴도

누리끼리 해지고 겨드랑이

엉덩이 등등 피부가 착색돼서

아주 ㅋㅋㅋ 웃긴 색이에요. 

오랑우탄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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