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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여주카페] 무이숲. 토마토농장&토마토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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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여주카페 무이숲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생긴 곳이고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넓었는데요.

토마토 농장과 함께 있어서 토마토 빵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 

 

 

푸르메 소셜팜이라고 해서 거대하게 

토마토 농장이 있는데요.  

 

익어가는 방울 토마토가 귀여웠어요.

안에 사람이 들어갈수는 없지만 밖에서 

이렇게 볼수 있어요 . 

 

 

 

그럼 토마토 농장을 지나서 여주카페 무이숲

들어섰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고 

최근에 만들어진 곳이라 핫하더라구요.

 

 

부지가 굉장히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어서

평화로운 기분이 .. ㅎㅎ 드는 곳이네요.

 

 

들어가기 전부터 두근세근했어요. 이렇게 

작정하고 예쁜곳은 최근에 못봤거든요 ! 

 

 

어마어마한 공간에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었어요. 

 

 

이 장소는 발달장애인들이 분들이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하는 일터인데요. 바리스타 , 농장재배

모든 관리를 발달장애인분들이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곳이었어요. 

정말 너무 멋진곳이어서 

가볼만한 곳중에 하나로 지도에

추가하였답니다. 

 

 

직원들이 만드신 굿즈도 전시되어 있고요.

직접 디자인 하셨대요 아기자기 귀여워서 

집안에 두면 좋은 인테리어 소품들도 꽤 

있었어요. 

 

농장과 붙어있다보니 특산물들도 

같이 판매를 했는데요. 

저는 안샀지만. 꽤 가격이 저렴이라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토마토빵과 토마토 주스가 굉장히 

유명해서 한정판매로 되어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다행히 먹을수 있어서 

토마토주스 get!!!!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 빵이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토마토의 향긋함이 있어서 

좋아하시는분은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 거예요! 

 

밥안먹고가도 되는 곳 ㅋㅋㅋ

오지게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다수용할수 있는

대형 건물이에요. 밖에 잔디밭에는 아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네요 ㅋㅋ

 

 

가족끼리 와서 빵하나 음료하나 들고 거닐면

정말 좋겠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보통 이런 유명한 곳에가면 정말

화장실이 더럽고 좁고 작고... 어휴..

저는 정말 싫거든요. 화장실이 잘되어있어서

오래 앉아서 수다떨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토마토 쥬스와 토마토 빵으로 토마토를 세트로

먹으니 응아가 잘나올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

토마토 주스는 굉장히 부드럽고 진짜 생 토마토

갈아서 만든 것이라고 건강한 주스 맛이에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지만 저는 

이런 건강한맛 싫지 않거든요 ! 

피자빵같지만 토마토빵입니다 ㅎㅎ 

 

여주카페 무이숲.

여주시 오학동 47.

 

 

오학동에 있어서 좀 들어가야 하지만

주차장도 빵빵하니 가서 만족스럽게 

있다 나올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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