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파스타용
소스가 나와있지만 외국 프로를
보니까 토마토를 껍질 벗겨 통조림에
담긴 토마토 퓌레를 사용해서
만들더라고요 ~!
저는 많이들 사용한다는
디벨라 토마토홀을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디벨라 토마토홀을 그냥
먹었을 때 그냥 토마토를
껍질 벗겨서 넣은 토마토 즙
같아요 ㅋㅋㅋ 전혀 감칠맛은
없고 토마토 본연의 맛이
느껴집니다.
<디벨라 토마토홀
스파게티 만들기!>
디벨라 토마토홀
치킨스톡
간 돼지고기 200g
버섯
모짜렐라 치즈
통밀 파스타
마늘
저는 간 돼지고기가
냉동실에 있어서 이용했어요.
새우나 다른 재료가 있으신
분들은 그것으로 사용해 주세요~!
마침 올리브유가 똑 떨어져서
버터로 구웠어요 ㅎㅎ 냉동실에
있던 새송이 버섯도 같이 구워
줍니다.
꽝꽝 얼은 냉동 간
돼지고기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나름 당질도 조절하고
다이어트용으로 통밀 파스타가
집에 있었어요. ㅋㅋ
통밀파스타는 일반
스파게티면보다 더 많이
익혀주셔야 돼요.
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디베랄 토마토홀을 캔을 따서
넣어봤는데요.
요렇게 껍질이 벗겨진
토마토의 적나라한 모양이
보여요 ㅎㅎㅎ
고기가 들어가서
그냥 이렇게만 끓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시큼하고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치킨스톡
고체형을 조금 아주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치킨스톡도
스타 치킨스톡인데 외국에서
많이 쓰더라고요 ㅎㅎ
한국에서 나온 치킨스톡은
뭔가 진짜로 닭육수 맛이
나요. 약간 한식맛 ㅎㅎ
거의 다 익어갈 때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같이 섞으면서 녹여주세요.
이렇게 완성했는데요.
맛은 정말 맛있었고 약간
뽀모도로 스파게티 느낌도
나면서 시큼한 맛이 좀 더
강합니다.
그리고 치킨스톡을 넣었기
때문에 감칠맛도 충분하고요.
치즈가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스파게티도 맛있었지만
마녀수프라던지 토마토 스프
만들 때 넣어서 먹으면 상큼하고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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