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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고등어조림 양념! 무없이 김치와 콩나물로 고등어조림 만들기. feat. 해동 후 재냉동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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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안녕하세요!

요즘 식비 아끼고 있는

쟈니쥬입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고등어로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임신 기간

동안 너무 시켜 먹어서 

이제 아낄 시간이에요 ㅋㅋ 

무조림으로 하면 더 

맛있겠지만 무를 또 사야

돼서 집에 있는 김치와

콩나물로 해볼게요

 

 

 


 

<고등어조림 레시피>

 

고등어 2마리

 

김장김치 

 

콩나물

 

쌀뜨물

 

<고등어조림 양념>

 

간장 4스푼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1스푼

 

된장 한 스푼

 

다진 마늘 적당량

 

알룰로스 or 물엿 1스푼

 


 

 

 

먼저 냉동 고등어라면

고등어를 해동시켜 줘야 

합니다. 

 

 

 

하루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꺼내두면 되는데요.

그런데 이런 경우 있죠?

 

 

 

다음날 요리하려고 냉장실에

해동해 두었지만 갑자기 안 먹게

되면  냉동 생선이나 고등어 해동 후

재냉동 해도 될까?  

 

 

 

 

이런 경우 많으실 텐데요.

냉동 생선/고등어 해동 후 재냉동!

정답은 재냉동하면 안 됩니다! 

해동하면서 녹아내린

물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꼭 바로 드세요^^

 

 

 

 

저도 냉동 생선/ 고등어 해동 후

재냉동을 한 적이 있긴 한데요.

좀 찝찝하긴 했어요. 

 

 

 

다행히 먹고 괜찮았지만

맛도 떨어지고 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번에 고등어조림도

고등어 해동 후 재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조림으로

만들어서 보관해 둔 것입니다. 

 

 

 

 

해동을 전날 미처 못하셨으면

물에 담가두고 몇 시간

기다리시면 됩니다. 

 

 

 

냄비에 김치와 콩나물을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아주세요.

그리고 쌀뜨물을 부어주어야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저는 쌀뜨물을 보관해 두지

않기 때문에 가끔 필요할 때는

이렇게 뜨거운 물에 쌀을 넣고

일시적으로 쌀뜨물을 만들어요.

 

 

 

 

 

분량의 양념을 섞어주고

생선 위에 얹혀주면 됩니다.

그리고 부글부글 졸여주세요!

 

 

 

 

사진상에는 

아직 조리지 않은 

사진인데요. 

 

 

 

완성샷이 없어졌어요 ㅠㅠ

어쨌거나 고등어조림 양념으로

맛있게 고등어조림을

만들었네요.

 

 

 

 

손질된 순살 고등어라

뼈도 없고 아주 편해요! 

콩나물이 들어가서 약간

시원한 맛? 이 조금 납니다.

 

 

 

 

다진 생강과 맛술도

들어가면 비린내 잡기에

좋다고 하지만 저는 맛술은

안 쓰고 생강은 없어서 

쌀뜨물로 비린내를 잡았어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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