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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여행

양평 용문산과 청춘뮤지엄_자주 가도 안질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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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양평 용문산과 관광지에 자주가는 편인데

요즘 못가서 너무 가고 싶으다ㅠㅠ 

할일 없으면 자주 갔었던 곳. 

 

일단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공원을 볼수가 있고 공원 + 캠핑장 + 계곡

다 있음. 게다가 얼마전부터 청춘뮤지엄이라고 포토존이 생겨서

사진찍기에도 좋다. 하지만 양평 용문산 공원이랑 청춘뮤지엄은 

티켓을 끊고 들어가야한다. 주차비도 있음.  

 

 

양평 용문산 산책입구! 

산을 올라가면 좋은 말도 써있고 어마어마하게 큰 

은행나무와 절을 볼수가 있다. 이 절이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했던 절이라던데 처음 알았다. 산을 올라가는 길이 느낌이 청량하다.

위에서 계곡물이 졸졸 내려오는데 여름에 정말 시원해서 좋다.

양평 용문산 계곡 물이 정말 맑다. 

다시가고싶음 ㅠㅠ 이렇게 물구경하고 산구경하고 내려오면

청춘뮤지엄이란 곳을 볼수 있다.  주차장 옆에 바로 있다. 

티켓끊고 들어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티켓가격은 이렇게 ...저렴하진 않은 듯. 

하지만 재밌는 포토존이 있어서 나름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옛날 느낌 나는 포스터가 많이있다.

옛날 교복도 대여해서 입어볼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했당.ㅎㅎ

옛날 불량식품도 종류별로 많아서 재미진 곳이야.

 ㅋㅋㅋㅋ 청춘뮤지엄에서 사진을 다 찍고 나오면

배가 고픈데 근처에 산채비빔밥과 감자전

을 먹으면 딱인 시간.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갔었는데, 겨울에는 솔직히

볼 게 없다. 여름이나 가을에 가기 좋은 듯. 

가는 길목에도 예쁜 카페나 맛집이 많은데 

오다가다 들려보면 좋다. 내년에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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