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는 파기름 계란볶음밥.간단요리.

 

 

안녕하세요 요리가 귀찮은

쟈니쥬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간단 요리

파기름 계란볶음밥을 

해보았어요. 

 

 

 

요즘 블테기는 아닌데 

다리를 다치고 나니까 뭔가

의욕이 없어졌는데요. ㅠㅠ

 

 

 

장도 못 보고 밥은 해 먹어야 돼서

볶아보았습니다. 파기름을 

내서 계란볶음밥을 만드니까

꽤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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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재료>

 

참치액

 

파

 

아보카도유(식용유)

 

들기름

 

계란 4알

 

밥 2 공기

 

당근(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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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썰어서 냉동해 둔 파가 

잔뜩 있는데요. 집에 당근이 좀

남아서 야채 섭취용으로 갈아서

넣어줍니다. 

 

 

기름과 파 당근을 넣고 

참치액 2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럼 파향이 풍기면서 파기름을

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밥 2 공기를 넣고 

중앙에 볼을 만들어 계란을 

깨 넣고 휘저으면 됩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팬 한쪽의

계란을 넣고 계란이 충분히

익은 다음에 밥이랑 볶아주어야

하는데요.

 

 

안 그러면 밥이랑 섞어서 

떡이 되더라고요 ^^;; 저는

급해서 그냥 섞어버렸더니

살짝 고슬고슬하게 못 만들었네요.

 

 

가뜩이나 밥도 찰밥이라

살짝 뭉쳐져 있는데요. ㅠㅠ 

그래도 간은 참치액으로 해서

맛있었습니다. 

 

 

 

 

살짝 의욕 없는 파기름 계란볶음밥이

된 거 같지만 참치액이 마법같이

맛있게 해 주네요 ^^ 

 

 

고슬고슬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계란을 다 익히고 볶던 밥을 섞어주세요.

그러면 잘되더라고요 ㅎㅎ 

 

 

 

계란볶음밥 오늘도

간단하게 잘해 먹었네요. 

내일부터는 의욕 있게 

으쌰으쌰 해보겠습니다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