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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여행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NO키즈존**부티크 럭셔리 호텔 [아트파라디소 '주니어 스위트 더블 룸'] 호캉스 태교여행!!! feat. 놀거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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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파라디소 '새라새 레스토랑'
아트파라디소 샹들리에

안녕하세요 ~! 요즘 포스팅이

뜸해도 너~~~ 무 뜸했는데요.ㅋㅋ

실은 2박3일 영종도에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성인 전용의 '아트파라디소'에 

태교여행 겸 호캉스를 하고 왔어요.

 

 

 

 

 

위에 첫번째 사진은 아트파라디소 로비

내부의 식당 '새라새 레스토랑'입니다 ^^
진짜 사진 보정 안 했는데 저렇게

화려하고 럭셔리합니다. 천고가

엄청 높고 샹들리에도 굉장히

멋졌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아트파라디소]

 

 

리오픈을 한 

아트파라디소는 NO키즈존으로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커플과 부부 친구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럭셔리 끝판왕의 인테리어를 

보았습니다.ㅎㅎ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지만 

아트파라디소 주차장을 찍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저는 주니어 스위트 더블룸으로

예약을 했고요. 전날에 큐레이터 분께서

연락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셨어요. 

'봉피양'식당에 갈 예정이라고

말씀드리니 식당에 예약을 

해주시는 엄청난 서비스!!! 

 

 

아트파라디소 바

 

 

들어가자 보이는 고급 바와

웰컴 칵테일을 먹었습니다. 

논알코올 칵테일도 있지만 저는

혹시 몰라 ㅋㅋ 그냥 물을 마셨어요.

 

 

 

 

그래서 남편이 칵테일을 제 거까지

마셔서 좀 취했...ㅋㅋㅋㅋㅋㅋ

자리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쏘 신기합니다. 

 

 

 

 

칵테일을 마시며 체크인을 했는데요.

큐레이터 분께서 태교여행이라 축하드린다며

체크아웃을 원래 11시이지만 12시까지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저는 요즘 밤에 자꾸 깨서 잠을 잘 못 자는데

일찍 못 일어나거든요 ㅠㅠ 그래서 조식도

신청 안 했어요. 또 잠을 충분히 안 자면

편두통이 바로 와서 힘들었는데

아주아주 다행이었습니다. 

 

 

 

 

 

방에 왔더니 보이는

환영 카드와 맛있는 한입

디저트!!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까지 서비스가 좋을지

몰랐거든요.

 

 

카드 글귀를 보면

튼실 튼실은 저희 애기의 처음 태명

이었는데요. 남편 카톡에 쓰여 있는

문구를 보고 조합해서 

카드를 써준 거예요! 

 

 

 

 

지금은 튼실이 가 아니라 ㅋㅋ 

다른 태명으로 바꾸었지만요.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디테일이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방 크기를 보여주는 전체적인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체감상

20평이 넘는 듯? 엄청 넓더라고요.

욕실도 어마어마하게 넓었습니다.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화려하고 럭셔리 그 자체

였어요!! 사진엔 없지만 드레스룸도

있고 캐리어나 옷을 걸어둘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미니바에는 술과 과자가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요금이

추가됩니당. ㅎㅎ 커피와 차는 

한 번씩 무료라서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물은 당연히 있고요.

 

 

 

 

 

참고하실 부분은 욕조에는

색깔 있는 베쓰밤은 사용 금지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욕조 색깔이 

변색돼서 금지래요 ㅋㅋ 

 

 

 

 

 

저는 평소에 반신욕을 안 하지만

욕조가 너무 예뻐서 한번 미지근하게

탕목욕을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임산부는 원래 탕목욕 반신욕 주의하는

거라고 했는데 ㅠㅠ 여행이라 그런지 

저도 모르게 생각 못하고 몸을 담갔네요.. 

모르고 수영장과 찜질방도 이용함....

뜨거운 사우나는 5분만 들어갔다가

체험하는 정도만 했습니다. 

 

 

 

 

 

 중기에는 반신욕과 수영장 괜찮다고

권장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뜨거운 물에 몸 담그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분은

안된다고 사람마다 말이 또 달라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렇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2박 예약하면 

바로 옆에 씨메르와 원더박스가 

2번씩 포함되어 있었어요.

플레이랩도 하루 1시간 정도 

놀 수 있습니다. 

 

 

 

 

 

1박만 하면 1번씩이었던 거

같아요. 놀거리가 괜찮게 있어서

호텔 내부에만 있어도 아주

좋았는데요. 

 

 

 

 


<아트파라디소 &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놀거리>

 

1. 씨메르 : 찜질방 스파 족욕& 수영장

 

2. 원더박스 : 간단한 어린이용 놀이기구

 

3. 미술 전시회 

 

4. 플레이랩 :  VR 게임 & 쏘닉 & 철권  게임장.

 


 

 

이렇게 야무지게 놀고 

왔습니다. 영종도에 갔지만 

바다를 보진 못했어요.ㅋㅋ 

 

 

 

 

 

저는 정말 만족스러운 호캉스

태교여행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호텔 안 부대시설의 

어디를 가도 화장실이 엄청 

깨끗했어요. 

 

 

 

 

임신하니 무슨 화장실을 

30분마다 한 번씩 가야 해서... 

어쩔 땐 10분마다 가요 ㅠㅠ 

방광이 없음... 

 

 

 

 

돌아다니는 게 거리낌 없어

지더라고요 ㅋㅋㅋ 씨메르.

원더박스, 전시회, 플레이랩까지

놀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을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로 가서 그런지 ㅋㅋ

신혼여행 한번 더 갔다 온

기분이에요. ㅋㅋㅋ 

 

 

 

 

 

앞으로 애기가 태어나면 

앞으로 2년간은 여행을

못 가겠지요?  ㅋㅋㅋㅋ 

 

 

 

 

 

정말 만족스러웠던 

태교여행이었어요. 

호캉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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