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밥을 먹고
가족들과 카페를 갔어요.
안성 카페 호수정감
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좋아서 깜짝 놀랐던
곳이에요. 그냥 우연히
찾아간 곳인데 엄청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안성 카페 호수정감]
주차장은 바로 앞에 꽤 많은
자리가 있는데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근처 도로에 댈 수도
있어요.
자연풍경이 참 멋진 곳
이었어요. 그리고 카페 건물은
신관? 구관?처럼 두 개의 건물이
있었는데요.
신관은 요즘식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되어있고 구관은
나무 인테리어로 고즈넉한
느낌이 듭니다.
안성 카페 호수정감
이름처럼 호수가 보이는
호수뷰가 미쳤어요!
날씨가 좀 더 따뜻했다면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셔도
분위기가 정말 좋을 거
같더라고요.
음료를 다 마시고
밑에 내려가 호수를
바라보고 그네를 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안성 카페 호수정감
마당에는 모닥불이 있어서
불멍도 할 수 있는 자리
같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거의 불이
다 꺼져서 연기만 나고 있더라고요.
모닥불 주위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둘러 앉을 수 있어요.
유명한 곳이니만큼
가격은 좀 쎘어요. ㅋㅋ 살짝 놀람.
ㅋㅋㅋㅋ 그래도 커피맛은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오 베스트 커피 상패?
가 있어요. 커피가 맛있을 만
한 곳인 거 같아요.
한켠에 빵도 있어요 ㅎㅎ
저는 그냥 고구마 라테를
먹었는데요.
커피를 먹은 분들은
커피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ㅎㅎ
호수정감 데이트하기에
정말 괜찮은 곳 같아요.
호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위치라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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