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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보리밥 짓기/전기밥솥] 당뇨에 좋은 보리밥. 임당 대비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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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현미밥이 요즘 너무 질려서

보리밥 짓기를 해보았습니다. 

보리밥은 당뇨에 좋고 소화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임신 20주가 넘어가면 이제

임신 당뇨 검사가 있는데요.

저는 저번에 당화혈색소가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임신 당뇨를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임신 당뇨는 원래 당뇨가 아닌

사람도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해서 당뇨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것을 임신 당뇨. 줄여서 임당이라고

많이 부르시더라고요. 

 

 

 

 

 

임신 당뇨는 태아나 산모에게

위험하고 고위험이 된다고 해서

미리미리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쉽진 않지만요 ㅎㅎㅎㅎ 

 

 

 

 

 

보리밥 짓기는 간단한데요.

좀 번거로워요. 왜냐면 보리쌀을

6시간을 불려놓고 밥을 짓던지.

아니면 냄비에 끓인 다음에 

전기밥솥에 넣어야 하거든요.

 

 

 

 

 

 

보리밥 짓기.

 

1. 보리쌀을  6시간 이상 불리기

 

2. 냄비에  보리쌀과 물을 넣고  20분 동안

통통해질 때까지 끓이기. 

 

 

 

 

 

이 두 과정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서

하고 전기밥솥에 넣어 취사를 누르면

됩니다. ㅎㅎ 참 번거롭지용? 

 

 

 

 

 

저는 성격이 급해서 

바로 보리쌀을 끓여주었습니다.

물을 머금고 통통해질 때 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보리밥 짓기 너무 번거로우시면

이렇게 팔팔 끓이고 남은 보리쌀을 

냉동해서 두었다가 밥 지을 때 꺼내서

쓰셔도 됩니다 ㅎㅎ 

 

 

 

이렇게 끓여준 다음에 

채에 걸러주세요. 그리고 저는 

흰쌀도 조금 섞었습니다. 보리밥만

먹으면 방귀만 뽕뽕~ 하잖아요 ㅎㅎ 

 

 

 

 

 

채에 거른 보리쌀과 흰쌀에다가

원래 밥 할 때 양의 물을 넣고 전기밥솥

취사를 눌러줍니다. 

 

 

 

 

 

저는 조금 더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고압 취사 잡곡 버전을 

눌러주었어요. 그럼 더 부드러워

지더라고요 ㅎㅎ 

 

 

 

 

보리쌀 자체가 좀 거칠어서

주식으로 먹으려면 부드러운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보리밥 한번 

드셔보세요 ~~! 당뇨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하지만 

방귀는 조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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