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볶음 만들기. 초초간단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보내주신 마늘쫑으로 초초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요즘 마늘쫑 철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간단하게 볶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마늘쫑볶음 만들기 너무

쉽고 맛있어서 자취요리로

해 드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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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볶음 만들기 재료>

 

마늘쫑

 

기름

 

참기름 2스푼

 

간장 4스푼

 

알룰로스 or 물엿 or 설탕

3스푼

 

물 3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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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늘쫑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풀고 뽀득뽀득 닦아주세요.

손질되어 있어서 사진에 없지만

마늘쫑의 끝부분은 잘라줍니다.

 

 

 

 

넓은 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둘렀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은

마늘쫑을 넣고 달달달 볶아주면 

됩니다. 

 

 

 

분량의 양념을 잘 섞고 

기름에 살짝 익은 마늘쫑 위로

양념을 반만 부어줍니다.

 

 

 

 

반만 부어주는 이유는 너무 짤까 봐

인데요. 간을 봐가면서 쫄여주면

적당한 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저의 입맛에는 

양념을 다 넣어주어야지

간이 맞았습니다. 저 정도

분량의 마늘쫑에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마늘쫑볶음 만들기 너무 쉬운데요.

실은 양념을 섞어주고 나서 

부어주지 않고 팬에 바로바로 

간장, 물, 참기름, 물엿 등등 넣고 그냥

볶아도 맛있어요 ㅎㅎㅎ 

 

 

 

설거지를 줄이실 분들은

바로 팬에 양념을 넣고 잘만

섞어주시면서 볶아주시면

될 거 같아요. 

 

 

 

 

마늘쫑 자체가 감칠맛을 

나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마늘은 정말 신기한 음식이네요.

 

 

 

 

제가 위에 양념에 알룰로스나

설탕을  3스푼이라고 적었는데요.

단맛이 나는 양념을 굳이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서 설탕을 줄이시는

분들은 안 넣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저는 옛날에는 기름과 간장으로만

볶아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굉장히 맛있는 반찬이었어요.

 

 

 

이렇게 큰 통과 작은 통

분량의 반찬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깨를 솔솔 뿌려주면 괜히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야채를 안 먹으려는 남편도 

맛있게 잘 먹어주었습니다.ㅋㅋ

마늘쫑볶음은 건강한 반찬이라고

하더라고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건강하고 맛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