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큼. 맛있다. 배고파
내가 자주가는 장소.
달리는 커피 라고 곳곳에 체인점이 있는 카페인데 메뉴가 다이어터
들을 겨냥해서 만든듯하다. 수원이나 안양, 이천, 목동.. 등등 웬만한덴
다 있다.
평소에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데 여긴 엄청나게 양이 많다.
보이는 재료만 해도 방울토마토, 버섯, 치즈, 옥수수, 브로콜리, 양상추, 딸기, 할라피뇨,
콩, 파프리카, 올리브, 등등등.
다른 다이어트 샐러드 카페는 안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양이 많을 거 같다.
처음에 먹었을 때는 너무 괜찮아서 자주 시켜먹다가 브랜드를 좀 보게
됐는데... 내가 차리고 싶었음. ㅎㅎ
돈만 있으면 차렸을 것이야! ㅋㅋ
리코타 치즈와 구운 버섯 다이어트 샐러드인데, 둘 다 맛있다.♡
배달시켜 먹어도 양이 줄지 않아서 자주 시켜먹는 곳.
친구랑 둘이서 카페 매장 안에서 먹은 사진.
매장에 음료도 칼로리 컷이라 양껏 먹음.
집에서 이렇게 해 먹고 싶었는데 재료 손질하고
하는 게 너무 귀찮더라.ㅠㅠ
야채가 몇 개야....
지속적으로 먹다 보니 계절에 따라 과일이 바뀌는 거 같음.
저때는 딸기의 계절이었다. ㅎㅎ
다른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다가 다이어트 샐러드 배달시켜본 적
있는데, 여기가 훨씬 신선하고 양이 더 많다. 물론 가격차이도 좀
있지만 이왕 풀떼기 먹는 거 많이 먹고 싶으니까.!
다른 곳보다 가격이 싼 편이지만 그래도 나한텐 비싸다 싶다.
(땡땡의 민족이라 배달비가 2~3천 원ㅠ)
내가 사는 곳에 있는 달리는 커피는 이모 혼자 하셔서 땡땡의 민족을
쓸 수밖에 없나 보다. 다른 지역에 있는 달리는 커피는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좀 적게 낸다.
그래도 진짜 치킨 먹고 싶을 때 대신시키면 식욕을 달랠 수 있어서 좋음.
물론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저 정도 양의 가성비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살 뺄 때는 다이어트 샐러드 진짜 진짜 편리해서 자주 시켜먹을 수
밖에 없다. 나도 나름 저탄 고지 식단 유지 중이라 요리도 가끔
하는데 부끄럽지만 이르케 ㅎㅎㅎ
https://janiju7528amcho.tistory.com/2
그래도 달리는 커피 메뉴는 따라 할 수가 없더라. 재료비도 많이 나오고
번거롭고, 또 재료가 너무 많이 남아서 여러 번 해 먹어도 처리해야 하는 고민이 생김.
나는 초간단 요리만 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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