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에 영화 보고
점심 먹고 온 쟈니쥬입니다.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더니 너무
재밌었어요.
스즈메 문단속을 봤는데요.
애니지만 지브리와는 다른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라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취향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더 재밌는 거 같네요 ㅎㅎㅎㅎ
영화관 건물에 있는
고수닭갈비 AK 기흥점에
갔는데요. 주차는 에이케이몰에
하면 됩니다 ^^
[고수닭갈비 AK 기흥점]
제가 기억하는 어릴 적 닭갈비
가격은 9000원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 후에는 11000원 이제는
13900원이 되어버렸네요.
닭갈비는 나름 가성비있는
먹을거리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수정해야겠어요.
사리는 중간에 시키면 안 되고
다 조리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9000원짜리
모둠사리를 먹었습니다.
치즈 떡 당면 수제비 골고루
들어있었어요.
가운데로 치즈가 지나가니까
아주 멋지더라고요.ㅎㅎㅎ 밑반찬은
양배추 샐러드와 상추가 있습니다.
양이 아주 푸짐하고요.
많이 먹고 싶으신 분들은
고수닭갈비 AK 기흥점
괜찮은 거 같아요.
하지만 맛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맛있진 않았는데요.
맛있었지만 저는 시원하면서
매콤한 양념을 좋아해서
취향은 아니었어요.
글로 설명이 될진 모르겠는데
무거운 양념의 느낌이 아니라
칼칼하면서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고수닭갈비는 약간 고추장의
무거운 양념이라 좀 느끼(?)
하더라고요. 제 입맛에는요.ㅎㅎ
하지만 그냥 적당하게 누구나
맛있게 먹을만한 양념이에요.
맛을 어떻게 느끼는 것은
저의 취향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어릴 적 기억에는
닭갈비 집에 항상 물김치나
동치미가 있었던지라 동치미가
없는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고수닭갈비 AK 기흥점
괜찮고 아주 양 많은 곳이에요.
저는 양념이 호불호가 있었지만
다른 분들에겐 아주 맛있게
느껴질 거 같아요 ^^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대형카페 논스페이스: 가볼만한 카페. 구조물이 재밌어요. (105) | 2023.05.10 |
---|---|
이천 맛집 한정식 [미곡반상] : 이천 유명한 쌀밥집 보다 맛있는 곳. (123) | 2023.05.09 |
야시장 순대볶음과 해물파전. (128) | 2023.05.07 |
신갈 연세올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 발 접지름 치료.[내돈내산] (121) | 2023.05.03 |
호신용 스프레이 리뷰. 세이프가드! ft. 선물용. (71)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