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확인..[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 때문에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또 무서울 만한 

소식이 떴어요. 

 

속보뜬 뉴스입니다 

몇배나 더 강하다고 하는

켄타우로스 변이 인데요. 

 

 

국내 인천에 감염자가

처음 나왔다고 합니다.

감염자는 해외에 다녀온 이력이 

없어서 벌써 지역사회 전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ㅠㅠ 

 

 

인도에서는 7일만에 벌써 

인구의 반이나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위험한 상황인거죠. 

 

 

오미크론 변종은 

델타나 여러가지 이름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건은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다시한번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코로나 감염병이라

강력한 켄타우로스 변이의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식 명칭은 

BA . 2. 75 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종로서 새로이 

이름 붙게된 이 코로나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더 전파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보다 다른 점은 

면역회피 성향이 강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지금 역학 조사 중이지만 

가벼운 증세가 이어지고 있고

추가 감염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우리나라에 첫 들어온 만큼 

과학방역이 중요해진 때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니고 

백신보다는 자가 면역으로 

치료하고 있는데요. 

 

 

다시한번 거리두기를 한다면 

저도 견딜수 있을지..

참 걱정이 되네요ㅠㅠ

 

 

 

켄타우로스 변이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반은 사람 반은 말인

형상을 뜻하는데요. 

 

 

왜 이런 이름이 붙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변이를 거듭하는 만큼 

증세가 약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보통 숙주와 함께

죽고 살기 때문에 

진화하는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지 않는다고 해요. 

 

즉 점점 변이할수록 

약해지면서 전파력은 

높아진다는 것이죠. 

 

 

이번에 자리잡은 바이러스도

전파력은 어쩔수 없지만 

제발 약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제서야 열린 하늘길이 다시 

닫히거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는 상황이 다시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