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 맛집 메밀향 칼국수 !

 

안녕하세요 ^^ 주말에 오랜만에

남편이 계속 말했던 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저는 솔직히 칼국수를 좋아하진

않는데요. 남편이 친구하고

우연히 들른 곳이 너무 맛있다며

몇 주간 이야기 하길래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 

 

 

 

 

 

용인 처인구 양지 맛집 메밀향 칼국수

 

차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고

거리도 살짝 먼 곳이에요 ^^ 그래서

오시려면 근처 저수지를 구경하는 겸

오셔도 되겠습니다 . 

 

 

주차는 건물 밑에 바로 주차하면

되어서 걱정이 없어요 ^^ 

주변에 다른 음식점들도 있는데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건물이 정말 깔끔했고요 ^^ 

제면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메밀면을 직접 뽑으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일요일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는 칼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처인구 양지 맛집 메밀향 칼국수는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백합과 바지락을 섞은 칼국수를

먹었는데요 ^^ 먼저 조개를 샤브샤브처럼

다 떠먹고 그다음에 국수를 넣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조개를 많이 넣어주셔서 

한참을 집어 먹었습니다 ^^ 

겉절이도 원산지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먹었을 때 직접 만든

겉절이 김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국물이 술을 안 먹었지만 

해장할 수 있는 국물이라서

무한정 떠먹게 됩니다 ㅎㅎ 

 

 

 

 

면도 직접 뽑은 메밀면으로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칼국수를 인수 대로 시키면

죽이 서비스인데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 죽도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저처럼 칼국수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느끼게 해 준

처인구 양지 맛집 메밀향 칼국수

꼭 들려보세요 ^^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