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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용인 신갈 맛집 : 보배반점!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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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중식

먹은 쟈니쥬입니다. 중국요리를

멀리하다가 맛있다는 용인 신갈 맛집을

발견했어요. 여기도 새로 생긴 곳입니다.

 

 

보배반점! 

 

 

저는 용인이 집이라서 

부담없이 오는 곳이지만 

아파트 단지라 따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곳은 맛이 없으면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데요. 

프랜차이즈 매장이지만 

엄청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

 

<보배반점 메뉴>

 

용인 신갈 맛집이라고 소문이

있어서 좀 기대를 했는데요. 

밥 시간대에 가면 대기가 

있더라고요 ㅠㅠ 

 

 

아파트 단지의 식당인데

대기가 있다니 처음 봤어요

하지만 금방 빠져서 조금만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작은 편이라 

사람이 많으면 대기표쓰고 

기다려야 해요. 

 

 

 

자챠이가 슴슴하니 

맛있었어요. 찐 자챠이는

아니고 양배추와 섞인 건데

너무 짜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공기밥이 무료라서 

다 먹고 모자르면 언제든

리필도 가능했습니다 ^^ 

 

 

 

 

저는 보배반점만의 하이볼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요.

중국술로 만든 하이볼이더라고요!

굉장히 맛이 깔끔하고 맛있는

술이었어요. 

 

 

한잔 마시고 보니 도수가 

좀 높은 듯 보였습니다 ^^ 

간짜장과 탕수육 1인 

잡채밥 이렇게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죠? 

 

 

탕수육은 소짜도 아니고

1인용으로 시켰는데도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잡채밥의 양념이 정말 

맛있었고요. 물론 짜장도 

다른 중국집보다 맛있는 

짜장면이었어요. 

 

 

재료를 아끼지 않는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탕수육도 바삭하니 소스도

맛있어서 배달 시켜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용인 신갈 맛집 보배반점!!

굉장히 맛있는 집이에요.

평소에 제가 중국 요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중식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는 거

같아요. 중국집 중에서도 맛있게

잘하는 집이네요.프랜차이즈 특유의

느낌도 있고요 ㅎㅎ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가격은 보통이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는 곳!  양이 많은

식당이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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