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수지 주차장카페: 본누벨 베이커리]

반응형

최근에 새로 생겼다하는 

용인 수지 주차장카페

본누벨 베이커리.

한번 가봤어요. 

 

어디를 갈때 항상 주차장이 

걱정인데요.

수지 주차장카페

본누벨 베이커리

괜찮더라고요. 

 

 

최근에 생겨서 핫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차가 꽉 차서 겨우

주차했어요. ^^;;

(그래도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주차걱정은 없어도 될거 같아요)

 

들어가자 마자 어마어마한 

빵 종류에 깜짝 놀랐..

이것도 다 찍은게 아닌데요. ㅎㅎ

요즘 시즌이 딸기가 메인인지 

딸기 빵이 많았어요. 

 

수지 주차장카페 

본누벨 베이커리는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에서 빵을 사서 2~3층에서

먹으면 되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계단으로 안올라가도 되요

 

2층만 해도 엄청 넓더라고요. 

일하는 중간에 간거라 바빠서

사진을 이쁘게 찍지 않았는데

분위기는 밝고 예뻐요~~

 

하나 특이한 점은 빵을 사서 직접

내가 썰어먹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데워먹는 오븐도 있고요.

좀 번거롭기는 한데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빵이 많아서 

편리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카페가 넓고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더 효율적이게 하기 위한 

셀프 컷팅 바인것 같네요^^

 

포장하는 손님들은 

컷팅을 스스로 해야하니까

바게트 빵을 사더라도

2층에서 셀프로 컷팅해서 

가져가야 하더라고요.

 

아니면 바게트 빵을 통째로

가져가야 하는데요.~

 

포장해서 차에서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 컷팅이

귀찮아서 안먹었어요. ㅋㅋ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네요. 

물론 빵맛이 훌륭합니다! 

맛있었어요. 

 

수지 주차장카페

본누벨 베이커리는 

주차장이 있는 넓고 맛있는 

빵집을 원하신다면 딱 여기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