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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앤룰스::퀄리티 최상 !!분위기 끝판왕! 데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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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념일에
데이트하고 온 쟈니쥬입니당^^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비스트라고 남편이
놀릴정도 인데요ㅎㅎ


맨날 한국식 고기집만
가다가 소고기 먹는 비싼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왜냐면 기념일이라서요



판교 스테이크 레스토랑
데이빗앤룰스!!!!!

인데요

서판교 쪽에 있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로

가는게 편한 곳이더라구요!


판교역에 바로 붙어있는 곳이
아니라서 대중교통으로는
아마 번거로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주차도 그냥 길가에 해도
괜찮습니다~^^주차장이 따로
없었던거 같은데 길가에 해도
주차할데가 많아서
괜찮습니다ㅎㅎ







가보니까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앤룰스는 분위기가
완전 좋았어요ㅎㅎ

약간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고기맛을 살려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레스토랑
인데 사진이
날라가서 ㅠㅠ내부사진은
없답니다ㅠㅠ


다만 가격대가 많이 있는데요
고기맛의 자부심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2명이서 10만원
넘게 나왔어요 ㅎㅎㅎㅎ


너무 비싸다 싶었지만,ㅠㅠ
그래도 잘 안가본 곳이라
자주는 못가더라도 특별한
날에는 괜찮지 않을까
했답니다ㅎㅎㅎ


다른 친구한테도 추천해서
그 친구도 가봤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맛있지만
비싸다 하니까 역시 비싼게
맞는듯요ㅠ


혹시 가실분들은
가격주의!!!!!!!!!!
하셔야 합니다ㅎㅎㅎㅎ
판교라서 비싼게 아니라
판교 스테이크 맛집이라서?
독보적으로 비쌈 😂

그래서 저처럼 고기를
엄청 좋아하시고 가격따윈
맛있는것을 먹을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분들은
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처음에는 빵이랑 버터를
작게 심플하게 주시더라구요?
빵이 양이 적어서ㅎㅎ
(저한테만 적은걸수도 있구요)
고기로 배를 채우라는
깊은 뜻이 있는거 같습니당ㅎ



빵도 담백하니 버터에 발라
먹으니 맛있었어요^^



스테키 외에 가니쉬는
감자를 으깬 ㅎㅎ
요리를 먹었어요 고기만으로
부족하시면 이걸 드시면 되용



데이빗앤룰스의 메뉴는
고기와 가니쉬로 되어있어서
다 스테이크랑
잘 어울렸어요ㅎㅎ



영롱한 핏기를 보니
지금도 침이 많이 나오는데요ㅎㅎ
고기굽기가 정말 환상적이
었거든요ㅎㅎ


육즙팡팡 맛도리
였습니다ㅎㅎㅎ
고기소스인 와사비와
머스타드도 고기맛을
살려주어서 정말로
꿀맛탱구리였어요ㅎㅎ


판교 스테이크
데이빗앤룰스!
데이트나 기념일에
다시한번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당ㅎㅎ


*개인적으로 고기맛은
제주도의 나니아 레스토랑보다
맛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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