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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타무르데이츠: 만수르 간식! 대추야자로 만드는 디저트. 고급 만수르 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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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르데이츠 상자

 

 

남편이 어디선가 

대추야자로 만든 만수르 디저트

타무르데이츠를 가지고 

왔어요 ㅎㅎ 

 

 

 

 

 

타무르데이츠는 

요즘 핫한 만수르 간식이라고

해서 선물용으로 아주 잘 팔리는

스위츠라고 해요. 

 

 

 

 

저는 처음 봐서 엄청

신기하고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땐 

가격이 8개에 19800원으로

꽤 고가의 간식입니다. 

 

 

 

 

 

어디 행사에서 선물로 

받은 거라 저는 3개를 

먹어봤어요. 

 

 

 

대추야자를 반으로 갈라서

안에 견과류와 캐러멜라이징

코팅한 견과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요. 

 

 

 

 

 

 

한국 대추를 생각해서

엄청 달달할 거 같았는데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안에 아몬드가 고소하고

적당히 달았어요 ㅎㅎ 

 

 

 

 

두 번째 스위츠는

대추야자 안에 오렌지

껍질 젤리(?)가 들어있어요.

 

 

 

제 입맛에는 오렌지가

들어있는 게 제일 달았어요.

저는 이건 너무 달더라고요.

 

 

마지막 피칸이 들어간

타무르데이츠가 제일 맛있었는데요.

안에 무언가 코팅이 되어있는 

느낌이고요. 

 

 

 

초콜릿이 아닌데 캐러멜

디저트를 먹는 것처럼 정말

맛있더라고요. 

 

 

 

신기하게도 과일로

만든 건데 초콜릿 같은?

맛이 나요. 하지만 많이

달지 않아요. 

 

 

어른들 선물로도

좋은 게 많이 달지

않고 건강해서 

좋아하실 거 같네요.

 

 

 

 

대추야자는 변비에도

좋고 노화방지나 항염증.

그리고 출산 전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서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해서 저는 이번에 선물용으로

몇 세트 구입하려고요. 

 

 

 

 

만수르 간식이라 ㅎㅎ

만수르는 이런 간식을 

먹는군요 ㅋㅋㅋ 새로운

디저트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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