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집에 재료가 없어서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를 먹어봤어요.
야채를 하나하나 사서
남은 야채를 뭐 해먹을까
식단을 짜고 손질 보관하는 게
참 귀찮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재료 사서 일주일 식단 짜고
계획하는 게 은근히 시간 많이
들고 번거로워요 ㅎㅎ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밀키트
인거 같아서 어떤 제품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프레시지 fresheasy
제품을 골랐습니다 ^^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는 간장소스 칠리소스
육수 소스 등등. 야채와 고기가
다양하게 들어있었는데요.
저는 2명이서 먹을 거라
양이 충분했어요. 끝에는
라면을 끓여먹거나 하면 더
맛있었답니다.




육수는 설명서가 있지만 그냥
내맘대로 간보면서 넣고요 ㅎㅎ
부족한 맛은 육수코인 2알 정도
넣어서 보충했어요.
현미 파스타라고 쓰여있지만
막상 파스타 해먹으면 맛이 없는
현미 파스타를 넣어주었습니다.
끓이면 수제비 같더라고요 ㅎㅎ
냉동실에 항상 있는 냉동 만두도
추가해주고요~! 그냥 끓여내면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맨날
밀키트로만 사먹고 싶네요.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 저는 쿠팡의
로켓프레시로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15900원 입니다.
고기 양은 음... 뭐 적당한데요.
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부족하다고 느끼실거예요.
집에 얇은 소고기가 있으면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밀키트 참 편리하긴 한데
그래도 야채 일일히 사서
해먹으면 더 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숙주 남으면 숙주볶음.
단호박 남으면 단호박스프.
야채 남으면 샐러드.
이렇게 식단을 다 짜고
재료를 사야될 거 같아요.
고기도 냉동 소고기 샤브샤브용으로
큰거 사면 엄청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까요 . 하지만 맨날 해먹는데
시간쓰기도 참 애매해요 ㅎㅎ
일하고 오면 지쳐버려서요ㅎㅎ
ㅎㅎ 해먹는 것에 대한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ㅎㅎ요즘
쉬고 싶은가 봐요. 만사 귀찮을 때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
건강하면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당^^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맛있음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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