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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가족 . 대처법. (고통에서 벗어난 나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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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심한 상태라면 그 상황과 가정에서 벗어나 독립하는게

전문가들이 말하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벗어날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익명이라 블로그에 쓰는 나의 어린시절..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은 결혼을 해서 

좋아진 상태에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가족을 두신 사람들에게

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자기애성 인격장애 대처법과

구분하는 법을 써봅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 나르시시스트

라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생긴 인격적 결함인거에요. 

 

 

대표적인 특징으로 공감능력이 없는데요.

공감능력이 없는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병도 있지만

이거랑 좀 다른게 남의 자존감을 깎고 우월감을 

느끼면서 성장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는 

좀 다릅니다. 

 

 

예전에는 이런 사람들을 구분하는 말이 없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는데요. 저도 

성인이 되고 왜 내가 괴롭지에 대해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제가 정보를 많이 얻은 유튜브를 알려드릴게요. 

어린시절의 저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탈출하시면 좋겠어요.

 

 https://youtu.be/CzWNv3EGQsE

 

이분의 유튜브가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데요.

고통이 크신 만큼 한번 찬찬히 다 영상을 보시고 

상대방이 나르가 정말 맞는지 판단한 다음 

대처법을 공부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정말 나르인지 파악하는 것

선행되어야 한다고 영상에서 말하는데요. 이게 중요한게

순간의 저의 화남과 분노 때문에 상대방을 잘못 파악해서

판단하는것도 선입견이니까요. 대처법을 잘못 사용해서 

좋아질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아빠가 나르였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내가 잘못해서.. 나때문에... 내가 못나서..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빠가 나르라는 것을 파악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구요. 

 

 

심지어 제가 상담을 받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저의 탓이 아니었어요. 엄마도 꾸준한 고통을 받고 

자존감이 깎여진 상태에서 제가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인 나르의 특성은 공감이 없다는것.>

 

무조건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에 소중한 가족끼리 있을때 이런 행동을 

한다면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자세한 나르 특성은 위에 영상을 정독하시면 되겠어요. 

전문적인게 많거든요. 


나르의 능력중:   남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상황을 유도해 나가는 능력이 있어요. 

 

: 예를 들어 엄마의 엄마, 즉 저에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3일장 중에 아빠가 해외여행 얘기를 한다던가... (공감 x / 그러면서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식인 나에게 얘기함 몰래)

 

: 엄마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나의 마음을 이용해서 

"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겠어? " 

(하지만 아빠는  엄마를 정말 위한다면 할 행동이 아님.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가 안따라주니까 

엄마가 힘들다고 나에게 죄책감이 들게 해서 본인 뜻대로

하려고 조종함)  

 

: 어릴적에는 내가 본인 뜻대로 안따라주고 하니까 

일부러 나의 물건을 숨키고 왜 물건정리안하냐고

이상한 이유를 대면서 혼내고 때림. 

(아빠옷속에서 발견. / 숨기는 장면도 2번 봄.) 

 

: 남에게는 세상 착한 아빠. 남에게 즉 친척들에게 

는 좋은 사람. 

 

: 아빠 동생 고모가 돈을 못벌때는 온갖 구박. 

돈을 잘벌고 잘나가니까 세상 웃는 얼굴로 잘해줌. 

(강한사람한테 약하고 약한사람한테 강함. 어린아이들에게도

예외 없음. 어린아이들은 약하니까 본인 기분대로 함.

자식인 나는 많이 맞고 자람  맞은 이유는 엄마에 대한 불만 화풀이.) 

 

: 본인 이외에 주변에 관심이 없음. ( 내 나이 생일 엄마 생일 전혀 모르고 

본인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정보를 아예모름 ) 

 

: 어린시절부터 돈가지고 많이 협박함. 

수능때 아침에는 니가 무슨 대단한 대학을 가겠다고 

속을 뒤집어 놓음 . 왜냐면 대학은 돈이 들어가니까. 

 

:  엄마를 괴롭힘 ( 친정에서 돈을 가져오라는 속뜻 하지만 

아닌것처럼 다른 이유를 들면서 괴롭힘  ) 

 

: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다 엄마탓 남탓 세상탓 본인은 

전혀 잘못한게 없고 반성이 없음. 

 

: 그러면서도 엄마가 이혼하자니까 이혼은 안함

( 버려지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남들이 가족에게 돈을 대주니까

자기도 남들눈을 의식해서 대줌. ) 하지만 그만큼 치가 떨리게

돈을 쓰면 괴롭힘.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각이 나는 대로 써봤는데요.

일반 아빠라면 사람이라면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이 좀 있고요. 

 

 

남들이 가족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고 본인이 따라해요.

남들 눈을 의식해서

 

하지만 제가 책을 읽고 유튜브를 뒤져보고 상담받아보고

공부해봤거든요.  저의 아빠의 경우는 약한 나르였어요.

강한 나르시시스트 가족인 경우는 돈은 물론이거니와

생활이 안될 정도로 고통스러움이 동반 되거든요. 

 

 

저는 그래도 아빠 역할한다고 돈은 대주고 해서

감사하다고는 생각해요 이만해서 다행이다... ㅋㅋㅋ

 


<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

 

하지만 이러한 돈을 대주는 이유도 저의  대처법

통했던 것인데요.

 

 

1. 첫번째 방법은 일단 그 나르 가족보다 

본인이 내적으로 강해져서 어떤 가스라이팅을 하든 

흔들리지 않으면 되요. 

 

 

 나머지 가족들과의 단단한 유대감은 필수이구요.

절대 혼자 고립되면 안되고 똘똘 뭉쳐서 오히려 고립시켜야

하는데요.

 " 일반적인 가족이라면 이렇게 말할수가 없는데? " 

 

" 어떻게 가족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행동하지?  " 

 

" 남들은 이렇게 하는데 누구는 이렇게 하네  ?

전혀 다른사람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구나. " 

 

이런식으로 말해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부끄러움을 주셔야합니다. 

(정리 : 말로 남들의 시선과 나르 기준 강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행동하면 부끄러운 인간이다라는 것을 콕 찝어서 말한다)

 

 

 

 

2.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락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전문적인 심리기법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말그대로 rock 내가 돌이 되는 방법이에요. 

돌처럼 어떤 말도 받아들이고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에요. 

 

이때는 무표정. 말투도 일정한 톤. 감정을 일체

넣으면 안됩니다.  저도 이것을 공부하고 바로 

고통받고 계신 엄마에게 전달해서 써보라고 

했어요. 저는 이미 결혼해서 나와서 살기 때문이에요.

 

 

그랬더니 글쎄 엄마가 생활하는게 편해지고 

엄마를 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마는 이미 나르 아빠와의 결혼 생활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걸린 상황인데요.

(원인은 아빠의 가스라이팅)

 

엄마의 정신과 상담에서 아빠가 나르인게 

판명이 났어요. 긍정왕이었던 엄마가 마음이

죽어가는걸 보는 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고 

이혼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지 같고 고통스러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이 알아보고 공부를

 해서 적용했더니 나아졌습니다. . 정말 간단한 

락 rock 기법으로 나아지다니 충격적이었는데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에요. 그냥 나르는 아닌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착각해서 이 기법을 쓰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이에요. 

 

 

락 기법으로 나르가 본인 반성을 하고 

치료가 된것은 아니에요. 단지 피해자에게 하는 

가스라이팅을 멈추는 방법인 것이죠. 

 

 

나르의 기본 특성은 찌질하고 본인의 자존감을 

남을 무시해서 채우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별을 하는

것이 가장 나르에게 고통을 주는 방법인데요. 

 

 

가끔 나르에게 이별을 고하면 그제서야 자기를 

되돌아보는 약한 나르들이 있다고 해서 나르를 

정말로 위한다면 이별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별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락 기법으로 

본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너에게 감정이 없다라는 

것을 무표정 무말투로 표현하는 것이에요. .

 

그러면 나르들은 버려지는 것이 두려워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합니다. 

 

: 엄마가 이혼하자고 했을 때 갑자기 잘해주고 

절대 하지 않는 요리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함.

( 이별을 고했을때 그제서야 두려워함 ) 

 

 

 

3. 세번째 방법은 진짜 강자가 되는 거예요.

정말 유치하지만 사회적인 강자요. 

 

 

: 수능때 그지x을 했어도 내가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아빠를

부러워하며 우월감을 채워줌.신나서 돈을 대줌 .

본인의 명성을 올렸다 생각함. 

 

: 사회에 나가서 돈을 꽤 벌음. 

나중에 늙어서 본인을 책임져줄 사람으로

채택이 되서 점점 본인의 늙어가는  위치를

자각을 하기 시작함. 함부로 나를 못대함. 눈치봄. 

 

: 좋은 사람과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

나은 집안과 결혼해서 나를 함부로 못대하게 함. 

 

: 그래서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본인의 모습을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알고 내 앞에서 엄마에게 

음식을 덜어줬다 이딴 생색내기 시작함. 

내눈치 봄. 

 

 

정말 유치하지만 돈, 사회적인 것들이 

통하더라구요. 결국 돈이 많아야 된다는 얘기죠. 

제가 성공에 집착했던 것도. 이런 배경이 있는데요. 

 

 

저는 운이 좋아 이런 방법으로 극복을 해나가고 

있지만 정말 심하신 분들은 경제적인 독립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봐요 . 

 

 

그리고 중요한것은 . 유교문화라고 해도 

자식은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회가 비난한다고 해도 유교의 도덕책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괴롭게 했다면 부모로 모시지 

않아도 된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옛날 유교책에서요.

 

 

이런 마음을 갖는다고 해서 책감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본인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딱 나에게 해준 만큼만 대접하고 싶다면 그래도 되는

것이에요. 

 

손절하고 싶다면 그래도 되는 것이고요.

부모가 본인들을 위해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받은게 고통인 자식이라면 자식은 부모를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 나와있어요. 

마음으로든 경제적으로든이요, 

 

 

받은게 있다면 그만큼만 드리고  . 하지만

마음과 배려 존중을  주지않았다면 자식도

안줘도 된다는 말이에요.

 

 

저는 이러한 어린시절을 겪고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대처법이 미흡할 수 

있어요 . 저의 경우는 약한 나르의 특성을 

지닌 아빠지만. 심하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일까요. 

 

 

본인이 잘살고 나르에게 관심이 없는것이 

최고의 복수 입니다. 싸우시면 안되요. 

싸워도 이기지 못하거든요. 

 

 

이 글을 보고 너무 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저는 겪어보니 않으면 이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남들이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르들은 찌질하고 남의 자존감을 깎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해주세요.

확실히 나르라고 판단이 섰다면 잠깐 잘해주고 

유혹한다고 해서 다시 마음을 열면 크게 다칩니다.

 

 

판단이 안섰다면 저처럼 상담자나.. 정신과.. 

상담을 해서 여쭤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하지만 정신과에서는 이것을 질병으로 보지는 

않는데요. 

 

치료해야된다는 개념은 아니에요 .본인이 

괴로운 병은 아니기 때문이죠. 남들만 괴로운... 

그래서 피해자들만 늘어나는 걸까요? 

 

 

여튼 나르 가족이 있으신분들 대처법으로 

잘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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